•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녕,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 “올해 안에 푸바오 보러 중국가고파”

‘안녕,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 “올해 안에 푸바오 보러 중국가고파”

기사승인 2024. 08. 27. 18: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7_강철원, 송영관 주키퍼(좌 루이바오-우 후이바오)
송영관 주키퍼(오른쪽)가 올해 안에 푸바오가 있는 중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주)에이컴즈, (주)바른손이앤에이
송영관 주키퍼가 올해 안에 푸바오가 있는 중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안녕, 할부지' 언론시사회가 열려 심형준 감독, 강철원 주키퍼, 송영관 주키퍼가 참석했다.

이날 송영관 주키퍼는 "저도 푸바오를 중국 가서 보고 싶다. 일단 강철원 주키퍼께서 먼저 가서 푸바오를 보고 왔다. 저는 강 주키퍼와 같은 정서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서 푸바오가 잘 적응하고 있고 잘 해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해소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송 주키퍼는 "그래도 푸바오와 워낙 정이 든 부분이 있다. 강 주키퍼님의 의견을 받아서 더 편안한 마음으로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올해는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 4일 개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