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참석

이상복 시의장이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오산시의회

경기 오산시의회는 이상복 의장이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후반기 의회에 선출된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과 개최지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안)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이상복 시의장은 "후반기에 새로 선출된 각 시·군 의회 의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오산시의회에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현안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