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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8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1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 201명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85명이 1차 합격했다.
이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내 취업 정보 제공과 지원 등 취업 연계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10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짝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채용행사에 참석해 "인력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