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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됐다. 물가상승으로 무거워진 소비자 부담감을 줄이고자 특별행사로 택배비를 무료(일부 품목 제외)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한우세트, 구기자가공품, 한과 등 104개 품목에 대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윤여권 이사장은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청양군수품질 인증제와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구성했다"며 "청양의 농특산품 등 안전한 먹거리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