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댄스실 독서 공간 등 재단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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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소식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내부를 개선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센터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악기 댄스실과 독서 공간 등을 재단장했다.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아동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2014년부터 전국 총 47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재단장해왔다. 또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품 지원,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해피누리 파견 등 재단 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