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기부도 ‘찐이야~’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찐이야'가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TV조선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찐이야'가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

'영탁이찐이야'는 최근 초록어린이재단, 영등포 취약계층, 지역복지센터 등을 초청해 영화 '탁쇼2'를 통해 함께 즐기는 공연문화 나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CGV 싱어롱관을 대관하여 진행됐다.

'영탁이찐이야'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영탁 팬클럽 소모임방으로서 물질적 기부를 넘어 문화예술이나 함께 즐기는 행사 등을 통한 기부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SOS 어린이마을을 찾아 함께 놀이를 하고 게임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친숙하고 부담없는 후원을 선사했다.

이들은 "영탁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체육대회'(아육대) MC로 출격하며, TV조선 추석특집 영탁 단독쇼 '영탁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탁이 찐이야' 측에서 진행한 대관 행사./'영탁이 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