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특별공급 최고경쟁률 52대 1

기사승인 2024. 08. 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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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투시도.
대전시 유성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6대 1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336가구 모집에 2066명이 접수, 평균 6.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특별공급은 18가구 모집에 937명이 접수, 52.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이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단지는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된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대전시 및 세종시·충남도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부터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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