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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이천시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이달부터 △'주말엔 특급 프로모션'(매주 금·토·일) 3000원 쿠폰 △'쿠폰이왔썸머'(매달 첫째주) 4000원 쿠폰, (매달 넷째주) 3000원 쿠폰을 각각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고정 이벤트인 △ 배달특급의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000원을 1만원 할인으로 파격 상승해 선착순 지급하고 △ 배달비 최대 3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특히 '쿠폰이왔썸머' 3000원 쿠폰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쿠폰과 중복해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이 더욱 클 것이라고 배달특급은 기대했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률 향상을 위해 소비 진작 및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위해 앞으로 많은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 진행하고, 가맹점 확보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이천사랑 지역화폐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