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계광장 시범지구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1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실증특례를 지정받은 우아한형제들, 뉴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포티투닷 4개 기업과 자율주행을 활용하고 있는 현대차, LG전자 등 6개 기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산업발전을 위한 실증현장 빙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과 산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2027년 융합형 레벨4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범부처적으로 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과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영상데이터 활용 정책방향’ 등 각 부처 정책방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