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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주·통영 ‘글로컬 상권’ 선정

수원·전주·통영 ‘글로컬 상권’ 선정

기사승인 2024. 07.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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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지역 경제적 가치 가진 곳으로 탈바꿈시킬 것"
중기부,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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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페스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 공존공간, 전주 크립톤, 경남 통영 로컬스티치는 글로컬 상권 창출팀에, 충주 보탬플러스, 경북 상주 아워시선, 강원 양양군 라온 서피리조트, 강릉 더루트컴퍼니, 제주 카카오패밀리는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전주시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열린다.

중기부는 지난 4월 지역소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6월에 대상지를 선정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인구가 찾아오는 명품 상권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선정된 상권팀을 알리고 이들의 성과창출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에서는 '지역의 미래 글로컬 소상공인의 미래 라이콘'이라는 주제 아래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팀들의 청사진 발표,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글로컬·로컬브랜드 선정지 소재 8개 지자체, BC카드가 힘을 합쳐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또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패널로 나서 글로컬 창출 사업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글로컬·로컬브랜드 창출팀과 함께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토론했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로컬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로컬콘텐츠 대학 콘퍼런스, 로컬브랜드 토크, 팝업스토어, 문화공연 등이 개최되며 로컬브랜드 전시·플리마켓은 4일 내내 열린다. 행사장 스탬프투어를 통해 플리마켓 교환권이나 로컬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26일부터 27일까지 남부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야시장이 열린다.

송인방 경상국립대 교수는 "지역상권에 국내외 관계인구를 유입시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정책이 신선하고 와닿았다. 지방대학들도 이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이날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책과 차별화된 새로운 접근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번 글로컬 상권 육성 프로젝트가 그 첫 시도"라며 "지역 특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동네상권을 글로벌한 매력을 가진 글로컬 상권으로 변화시켜 지역을 다양한 경제적 가치를 가진 곳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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