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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24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회동할 예정이다.
초청 대상에는 한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물론, 전당대회 낙선자들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 공동체이고 우리는 하나"라며 당정 간 화합과 결속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인 지난해 전당대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전당대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