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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지하 등 취약지역 예찰 강화하고 주민 대피 만전 기할 것”

尹 “반지하 등 취약지역 예찰 강화하고 주민 대피 만전 기할 것”

기사승인 2024. 07.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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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산비탈 및 저지대, 반지하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수도권 등 집중호우 전망에 대해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데다, 이번 호우는 수도권 도심의 저지대 침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며 긴급 대응태세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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