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단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과 주말마다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의 전시 해설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도슨트' △도자기 금붕어를 직접 낚아보는 '도자기 금붕어 낚시' △자기 얼굴을 흙으로 만들어보는 '자화상 플레이트'가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 웹사이트와 토락교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지친 마음을 예술로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도 토락교실 GCB특별패키지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 했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도자 문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