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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변우석 ‘변서방’이라 저장…‘선재 업고 튀어’ 단톡방 활발”

전영주 “변우석 ‘변서방’이라 저장…‘선재 업고 튀어’ 단톡방 활발”

기사승인 2024. 07.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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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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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전영주가 변우석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SBS
15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안세하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안세하의 '엘사 아내' 전은지는 상반기 최고 화제작, 배우 김혜윤·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은지는 '의문의 인물들'과 함께 드라마 속 선재를 찾아 '선재순례'를 떠나는가 하면, 극 중 '선재'의 집 앞에서 '임솔'에 빙의해 선재를 애타게 불러 폭소를 자아냈지만 반면, 사라진 아내를 애타게 찾던 안세하는 아내의 '선재 앓이'에 "거길 또 갔냐"며 폭풍 질투를 쏟아냈다.

이어 '선업튀 신드롬'으로 인증샷 명소가 된 촬영 현장을 본 극 중 솔이 엄마이자 선재 장모님인 스페셜MC 정영주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정영주는 극 중 사위 변우석을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정영주는 "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최애 사위'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13년 차 뮤지컬 배우' 안세하는 정상훈-정문성-이규형과 함께 쿼드러플 캐스팅으로 화제 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연습 현장도 공개할 계획이다.

'동상이몽2'는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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