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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권향엽 국회의원, 박문옥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의원,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 군민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세일 작가는 '원조척인 동지', '참동지'"라면서 "13년간 정치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결과 책임감과 추진력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영광을 사랑하는 애향심·열정·추진력이 강해 영광의 미래가 보인다"고 했다.
장세일 작가는 "영광이 저를 키우는 큰 바다였듯이 저는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질문이 파도처럼 밀려온다"고 술회했다.
그는 이 책에서 △첫번째 이야기 생활정치, 아버지가 가르쳐준 것 △두번째 이야기 연결도시 영광을 위한 노력 △세번째 이야기 건강한 군민, 건강한 영광 △네번째 이야기 농자영광지대본 △다섯번째 영광 하면 굴비, 굴비하면 영광 △여섯번째 이야기 나의 길잡이별, 이개호 의원님 △일곱번째 이야기 영광을 아름답게 하는 것 등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