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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도이치 구명로비 보도에 “대통령부부 전혀 관련 없어”

대통령실, 도이치 구명로비 보도에 “대통령부부 전혀 관련 없어”

기사승인 2024. 07.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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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 이모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에 나섰다는 일부 의혹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일부 언론은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 이모 씨가 "VIP에게 내가 얘기하겠다"며 임 사단장 구명 로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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