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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최

체육진흥공단, 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최

기사승인 2024. 07. 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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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문화환경 취약지역 중학생 30여 명 초청
국민체육진흥공단
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환경 취약지역 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8~9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서올Park'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무주의 전교생 15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 3개교(무풍·적상·부남) 중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올림픽 레거시 투어', '맛있는 테이블 매너 교육', 롯데월드 관람 등 을 즐겼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은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과 올림픽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유스호스텔"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내년부터 수혜 대상 학교와 학생 수를 확대 등 '어서올Park'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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