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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RTSFC라고 마킹된 노란색 축구 유니폼이 어울리는 운동화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앉아 있는 모습에도 긴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RTSFC'는 '리턴즈 FC'로 임영웅이 구단주이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팀이다. '리턴즈 FC'는 전직 축구 선수 출신으로 팀을 꾸렸다.
한편 임영웅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