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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진숙 “방송, 공기 아닌 흉기돼…방송은 국민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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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7. 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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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진숙 "방송, 공기 아닌 흉기돼…방송은 국민의 재산"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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