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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폐지하라… 부방대 “국회에 가짜들이 앉아 마음대로 해”

사전투표 폐지하라… 부방대 “국회에 가짜들이 앉아 마음대로 해”

기사승인 2024. 06.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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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당 대표가 29일 서울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열린 제10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연단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민 대표는 이날 "4·10 총선의 부정선거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국민의힘에도 부정선거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 실태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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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애국자들 더패트리어츠(The Patriots) 대표는 이날 제10차 4·10 수사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사전투표 폐지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재자투표도 실시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미국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이 2020년 미 대선에서 어떻게 탈락됐나. 부정선거로 탈락됐다. 부정선거 방법이 뭐였을까. 바로 우편투표, 부재자 투표였다"며 "부재자 투표는 애국동지 여러분께서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부재자투표는 사전투표와 똑같은 부정선거를 획득하기 쉬운 그리고 그 자체로 위헌인 투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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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집회에 참석해 "국회에서 가짜들이 앉아서 마음대로 하는 것이 다 부정선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위원장은 "중앙에서 사전투표는 반드시 하고 인증해서 올리라고 했다. 투표한 것마다 그것이 그들에게 더 많이 갈 수 있는 조건이 될 줄 몰랐다"며 "선거가 조작된 것이다. 우리는 증거들이 차고 넘치게 있다. 부정선거를 밝히면 모든 것이 클리어 된다. 오늘의 투쟁은 자유대한,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공산주의로 가느냐 그것을 결정하는 투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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