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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람회에는 GSC KOREA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1500개 부스에서 10개국, 550개사, 반도체와 배터리, 자동차 등 소.부.장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개별 맞춤형 투자 상담을 통해 △평택시 개발계획 △산업단지 분양 현황 △인센티브 지급 △지제역 환승센터 개발 △광역철도 A·C노선 연장 확정 등 입지 장점을 설명해 많은 기업과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평택시 공동관은 평택산업진흥원의 2024년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역 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10개 사의 홍보 부스도 함께 설치·운영됐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의 미래주도 사업인 반도체, 수소, 미래 자동차 산업을 시 중점산업으로 정하고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수소 도시, 자동차클러스터 사업과 더불어 국제학교 유치, 교통여건 향상 등 정주여건 향상에 전력을 다하는 만큼 많은 기업이 평택시에 투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 지역 내 참가기업은 △(주)엠케이 △(주)티엠씨 △(주)이큐엠텍 △엠피테크 △(주)진용엔지니어링 △(주)인게이지 △에스에프원 △(주)케이에스티 △일진하이테크 △(주)에이에스이티 등 10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