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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보장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전국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봉화군을 선정했다.
선정기관인 봉화해성병원은 1차년도 시설·장비비 1억 9200만 원, 운영비 1억 25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2차년도부터는 연간 운영비로 2억 5000만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박현국 군수는 "군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