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쟈베스코리아전자 임동하 대표, 2024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1001147347

글자크기

닫기

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06. 21. 11:56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쟈베스코리아전자 임동하 대표./
자동차 배전계통 부품 전문 제조기업 쟈베스코리아전자 임동하 대표가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개최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의 사기를 고취하고 발전 모델로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중소기업 육성 및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우수단체 등 4개로 심사를 거쳐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임동하 쟈베스코리아전자 대표는 2022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2023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2024년 '중소기업중앙회장상'까지 3년 연속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대표 취임 이후 회사 매출을 약 4배 성장시키며 서울 시내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한 청년 고용 확대 및 실업률 감소에 기여해왔으며,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복지 기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동하 대표는 내일채움공제 운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전 직원 정규직 운영 등 고용촉진 및 유지에 기여했다. 또한 인사 노무 컨설팅 수행, 노사협의회 구성 및 운영, 고충사항 접수를 위한 민원함 운영, 고충처리 정책 및 절차 수립을 체계화 하는 등 노사관계 안정화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데에 공헌했다.

임 대표는 "인재 발굴 및 노사화합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청년 고용 확대 및 실업률 감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노력이 향후 쟈베스코리아전자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경쟁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