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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 맥시칸·하림유통 합병에 하림유통 자회사 탈퇴

하림지주, 맥시칸·하림유통 합병에 하림유통 자회사 탈퇴

기사승인 2024. 06.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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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하림지주는 맥시칸과 하림유통이 합병하면서 하림유통이 자회사에서 탈퇴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양사 합병으로 하림지주에 맥시칸이 존속하고, 하림유통이 소멸한다.

앞서 맥시칸은 지난 4월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림유통을 흡수합병하겠다고 공시했다. 맥시칸은 치킨 프랜차이즈를, 하림유통은 닭고기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이에 하림지주 자회사 총수는 20개사에서 19개사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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