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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낙단보 수변공원 수상레포츠 명소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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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권병건 기자

승인 : 2024. 05. 31. 14:05

31일~6월 2일 경북대 체육학과 학생 50명
낙보단 수변공원에서 제트스키 교육 진행
1,수변공원수상레져스포츠
경북대학교 학생이 의성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제트스키를 타고 있다./권병건 기자
경북 의성군 낙단보 수변공원이 수상레포츠 친화도시 명소로 거듭 난다.

군은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5월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제트스키 교육이 진행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 8월 낙단보 수변공원의 레저스포츠 관광 자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성군과 경북대학교 체육학과가 체결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낙단보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의성형레포츠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명소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낙단보 수변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낙단보 수변공원에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수상자전거, 카누 등)과 율정호 운영센터(유람선)를 운영하고 있다.방문객 체험이 가능하다.
2, 수변공원수상레져스포츠 활성화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해 제트스키 교육을 메뉴얼을 듣고 있다./의성군
권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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