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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심사대상 67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기초) 71개 기관 중 1위를 함으로써 종합 A등급(최우수)으로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반부패·청렴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매년 행정·공공기관의 자체감사활동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기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기관 차원의 △자체 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한 자체감사 활동·성과·사후관리 등을 평가한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A)등급 달성은 부패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와 감사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청렴 기관으로서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