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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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는 △지역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품 △관광서비스다.
지역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단, 지방세나 국세 등을 체납했거나 휴·폐업 업체,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필수 구비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총무과 자치분권팀에 방문하면 된다.
군은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장성군에선 총 63개 업체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 답례품으로는 사과, 곶감, 백양사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권 등이 꼽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특·장점을 담은 우수한 답례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