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삼동, 성신RST, 마성산업㈜ 등 지역 우량 기업을 포함한 26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간 1:1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들을 위한 입사서류 클리닉관 및 이력서 사진 촬영관 등의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여성취업지원관·중장년취업지원관·노인일자리지원관 등의 홍보관을 통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에서는 귀향 청년 상담관을 운영해 고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청년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문경 정착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이면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다. 구인 기업체에 대한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