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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7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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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5. 21. 14:35

[캠퍼스人+스토리]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 운영
[사진]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삼육대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전경 모습. /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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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은 학생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복지 협력사업(가족지원, 심리정서, 문화체험, 진로탐색 분야 등)을 공모로 선정해, 교육취약학생이 생활 동선 인근에서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교육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대상자 맞춤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학교 및 기관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전문영역으로 교육 소외 아동·청소년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해 교육 소외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와 양육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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