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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오늘 비공개 협의회… ‘채상병 특검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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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4. 05. 19. 11:33

4·10 총선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협의회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긴급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 왼쪽부터 이주호 부총리, 한덕수 총리,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장상윤 사회수석.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19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의료 대란, 라인 사태 등 현안과 고(故)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특검법 등 여야 쟁점 법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와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당정대 협의회를 개최한다.

여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따른 의정 갈등 및 의료 대란과 일본 정부의 네이버 지분 조정 요구 등으로 촉발된 라인 사태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채상병 특검법' 등 여야 쟁점 법안에 대한 대처 등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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