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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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의 생활화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서울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했다.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다.
함 회장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 회장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부터 종이컵 및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善블러 캠페인',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을 끄는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 헌옷기부 캠페인 '쿨쿨옷장' 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