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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바라는 정책 직접 제안한다

‘학교 밖 청소년’, 바라는 정책 직접 제안한다

기사승인 2024. 05.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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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16일 ‘2024년 꿈드림 청소년단’ 공동연수 개최
여가부
여성가족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1박2일 간 서울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4년 꿈드림 청소년단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부터 활동한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이 모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 속의 차별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참여기구이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시·도별 꿈드림 청소년단 대표·부대표가 참여해 '24년 활동계획 공유, 청소년 인권 감수성 교육 및 토론, 조직 강화(팀 빌딩)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청소년이 학교 밖에서도 학업 및 진로 준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개선 사례를 발굴해 왔다.

황윤정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올해도 꿈드림 청소년단의 참신한 정책제안과 활발한 권리 지키기 활동을 기대하며, 여성가족부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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