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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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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성서 기자

승인 : 2024. 05. 13. 13:46

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가운데)이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위촉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백경현 시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가수 김나희, 울랄라세션, 류지광, 김연자 등의 축하공연이 펼쳤다.

이날 구리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위촉했다.

배우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는 드라마와 방송 등의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한 선행으로 2023년에는 제12회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중의 큰 인기는 물론 따뜻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배우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는데 구리시 최초 부부 홍보대사인 두 분과 함께여서 더욱 뜻깊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리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기쁘고 우리 부부가 함께 도시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라며 "구리시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며 도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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