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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확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설레는 봄, 공공구매 해 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구청 직원을 비롯한 구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의 공공구매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교육 △사회적경제 인식 설문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부스 운영 등이 구성했다. 특히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11개 업체가 행사, 교육,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구는 설명회 이후에도 오는 12월까지 관악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공구매 실적을 모니터링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따스한 바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