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근린시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 '지(G)브로 프로젝트'에서 실종 예방 O.X 퀴즈에 참여하고 있다. 치매 어르신 실종 모의훈련을 실시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구로구가 처음이다. '지(G)브로 프로젝트'는 '치매 어르신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의미와 '구로(Guro)'의 영문 앞 글자를 따 이름 붙였다. 이날 훈련은 고척근린시장 상인회, 시장 이용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어르신 실종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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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에서 구로구경찰서 관계자가 사전지문등록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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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 '지(G)브로 프로젝트'에서 실종 예방 캠페인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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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치매 어르신을 보호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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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근린시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 '지(G)브로 프로젝트'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