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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이천지회가 주관하는 지역예술인들의 축제가 올해는 설봉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개장을 기념해 마련됐다.
'파크 콘서트'는 지역예술인 이천퓨전난타연합회, 퍼스트 브라스 앙상블, 카키마젬, 라임티, 이천시청년무용단, 수트리오앙상블, 20th century b-boy,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아이랑밴드 및 초대가수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 클래식, 어쿠스틱,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로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박정현, 김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설봉공원의 저녁을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축제 행사장을 찾아주실 것을 권하며 파크 콘서트의 취지에 맞게 편안한 관람을 위한 개인돗자리를 지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