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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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지난 15일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탁기관 관계자들과 기관 단체장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마토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센터 관람등으로 진행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전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통해 부모들의 긴급 상황 대처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 집같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로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실질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