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 愛 맛’ 모집…이달 19일까지

기사승인 2024. 04.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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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남원시는 지역 대표 '2024년 춘향愛맛'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춘향愛맛'은 남원시에서 인증하는 맛, 위생, 서비스 등이 우수한 음식점이다.

모집 대상 음식점은 공고일 기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이며, 전국규모의 영업장을 가진 대중적인 음식점(본점 가능), 주점형태의 음식점, 세금 체납 음식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와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및 제출양식을 4월 19일 오전12시까지 남원시보건소 위생안전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남원시 인증 음식점 지정표지판 배부 △청소(후드, 조리장 등), 소독용역비 지원 △각종 행사시 음식점 이용 권장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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