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예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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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은 1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1337㎡에 비가림막 구조를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6개의 조명기구를 설치해 야간에도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있는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명품 공연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신현국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이 날씨에 구애 받지않고 다양한 공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신현국 시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관련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가수 김비현·한혜정·윤윤서양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행희 도시과장의 추진경과보고 감사패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