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여름같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된 뒤 10일부터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5~19도) 수준에 머물겠다.
찬 공기가 유입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아침에 5도 안팎일 예정이다. 강원 산지의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내륙, 충북의 대기가 더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