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 한양대 측에서는 유성호 인문대학장, 최중섭 대외부총장, 이광희 영문과 교수, 윤성호 영문과 교수, 곽상수 대외협력처 부장이, 오태버스 측에서는 오태민 작가, 김병기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오태버스로부터 비트코인화폐철학 협동과정, 비트코인화폐철학 최고경영자과정, 비트코인화폐철학 연구센터 등의 운영, 연구, 교육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오태민 오태버스 작가는 "이미 한양대학교와는 수차례 접촉을 통해 업무 방향을 논의 중이었는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한양대학교에 비트코인 관련 교육에 구체적인 편익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태버스는 국내 1세대 암호화폐 전문가인 오태민 대표의 저술활동과 강연, 유튜브 채널 활동 등을 지원하고, 최근 창안한 '비트모빅'이라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오태민 대표가 직접 설립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