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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삼성그룹 멘토링 DAY’로 맞춤 케어 취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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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3. 21. 17:43

채용상담부터 취업전략까지 도움
삼성그룹 멘토링 DAY 상담 모습 (1)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삼성그룹 멘토링 DAY'를 통해 채용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캠퍼스스토리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업 멘토링과 현직자 릴레이 특강 등을 열었다.

가천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 그룹 멘토링 DAY'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삼성중공업과 삼성에스원이 비롯해 가천대학교를 졸업한 동문 중 삼성에 재직하는 현직자도 멘토로 함께 참여했다.

'삼성 그룹 멘토링 DAY'은 삼성그룹 대졸 신입 공채에 지원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채용상담부터 취업전략까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중공업은 연구개발 직무 채용에 맞춰 △기계 △전기 △전자 △컴퓨터 △화학 전공자 대상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삼성에스원은 전체 전공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경영지원·IT·SI기술·연구개발(S/W) 등 다양한 직무 등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가천대 취업지원처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기업 현직자 릴레이 특강'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삼성SDI(생산·품질), 보령 (R&D), 크래프톤(IT운영), LG화학(경영지원), 쿠팡(해외영업) 순으로 현직자들이 참여해 가천관 B101호에서 해당 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회명 취업진로처장은 "향후 기업 및 채용설명회, 현직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직무를 직접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직무 역량이 뛰어난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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