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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저의 출마 목적은 김건희·윤석열 검찰공화국과 이재명 사당·방탄정당을 심판하고 3대 민생개혁을 이루기 위함"이라며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저출생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약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공식기구 '인구대책원'과 '이민청'을 설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의 지지율이 정체돼 있고 대구·경북에 새로운미래 출마자가 없어 고심 끝에 지역구로 뛰기로 결심했다"며 "거대양당은 민생은 팽개치고 서로 김건희 지키기와 당 대표 지키기에 올인하는 무능과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당만 보고 찍는 투표가 아니라 누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능력있는 지도자인지 검증을 하고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