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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 하루만에 ‘메타볼츠’ NFT 완판…커뮤니티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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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4. 03. 19. 20:20

디랩스가 선보이는 신작들에 커뮤니티 반응이 심상치 않다.

먼저 디랩스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RPG 메타볼츠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메타볼츠 NFT(대체불가능한토큰)가 시작 하루만에 완판됐다.

또한 디랩스의 공식 소통 채널인 디랩스 X(구 트위터) 역시 팔로워 수 33만을 돌파하며, 20만 명 넘는 신규 팔로워가 단 2주 만에 늘어나는 이례적인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공식 채널이 개설 1년 동안 13만 명을 돌파한 것을 미루어 보면 엄청나게 늘어난 수치다.

디랩스는 게임 콘텐츠 소개 영상, 라이브 AMA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X를 통해 게시했으며, 게임 개발 영상 등 보다 이용자와 친화적인 영상을 통해 커뮤니티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랩스가 선보일 '메타볼츠'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 '킹스레이드' 제작진을 주축으로 개발한 수집형 RPG이다. 일본 내 유명 성우를 섭외해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수집 등이 특징이다. 
지난 2월 디랩스가 선보인 럼블 레이싱 스타 역시 순항 중이다. 서비스 5일 만에 일일 활성 이용자(DAU) 1만 명을 달성하면서다. 최근에는 총 상금 3000달러(약 400만 원)를 놓고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율을 끌어올린 바 있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으로,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다이나믹한 트랙 및 카트 등 럼블 레이싱 스타의 독특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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