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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솔트인다이아몬드는 전 세계 0.0001%만 생산되는 큐브 형태의 입자 중에서도 최상급만 수작업 선별해 만들어진다"며 "저온에서 장시간 건조해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갯벌의 천연 미네랄을 최대한 보존했으며,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하고 국제 학술지에 최초로 소개된 바 있다"고 전했다.
대표 제품인 솔트인다이아몬드의 경우 일반 소금에 비해 5배 큰 입자만을 모아 수작업으로 선별해, 직접 한 알씩 섭취하거나 물에 타 먹기에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지선 솔트인다이아몬드의 대표는 "해외 식품들이 주로 입점돼 있는 프리미엄 식자재 매장에 국산 소금으로는 유일하게 단독으로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미용 및 건강 목적으로 소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솔트인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인정받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