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소 열고 ‘총선 체제 돌입’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1천여 명 지지자들과 함께 결의 다져
"남녀노소로 분열되어있는 대한민국을 통합해 당진발전을 반드시 이룩하겠다"

정용선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000여 명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소견을 피력하고 있다./정용선 국회의원 사무소

정용선 국민의 힘 당진시 국회의원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후보는 "국회의원이 당선돼 지역과 세대, 계층과 이념, 남녀노소로 분열되어있는 대한민국을 통합하고 당진발전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지지자들에서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회 다수당의 횡포를 통해 각종 법안 통과를 저지하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며 "남은 기간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라도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김덕주 당진시의회의장, 김종서 재경향우회장, 윤수일·양기림 전 시의회의장, 이기흥 전 군의회의장, 김종식 상임위원장, 최창용 전 시의회 의장, 전선아 의원, 김석주 국가원로회의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