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 제26회 학위수여식 개최…“든든한 조력자로 항상 함께할 것”

기사승인 2024. 02. 15. 16: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1) (2)
15일 문화체육관에서 학위 수여식을 개최하고 김상동 총장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했다./경북도립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는 15일 문화체육관에서 총장, 행정부지사, 예천 부군수, 도기욱 도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제26회 경북도립대학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전문 학사 252명, 학사 17명이 희망찬 새 출발의 발걸음을 내딛는 가슴 설렌 자리로 졸업생과 교수들은 지난 추억과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교원자격증 수여, 시상, 회고사, 축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축산과 권익현(총학생회장) 학생과 유아교육과 서유민 학생이 학생자치활동 유공자로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을, 성적우수 및 공로 분야 등 7개 분야에서 39명이 총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유치원 정교자 자격증 등 총 34명이 교원자격증을 수여했다.

김상동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현장 직무능력 중심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우리 졸업생들은 글로벌 시대에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대학이 든든한 조력자로서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