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모습은 완전 사라져
반면 류더화 등 동년배들은 모두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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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의하면 그는 현재 네팔의 카투만두에서 소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독실한 불교신도인 만큼 충분히 그럴 수 있다.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목격되는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라고 해도 좋다. 과거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동년배들과 비교해도 그의 모습은 진짜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최근 중국 영화가협회 부주석으로 선출된 류더화(劉德華·63)를 꼽을 수 있다. 그보다 두 살이나 더 많은데도 훨씬 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그는 반 은퇴 상태에 있다. 복귀에 대한 의지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의 얼굴 상태를 보면 복귀를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는 것도 곤란하지 않을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