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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윤 의원은 관광치즈과에 '임실N치즈축제 진행 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순환 셔틀버스 증차 편성과 더불어 임실 관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통편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흠 의원은 '군 실정에 맞는 지역사업 발굴과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주민자치활성화 계획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주문과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의견수렴'을 당부했다.
김종규 의원은 문화체육과에 '관내 문화적 가치를 지닌 미등록 문화재가 사장되는 문화재가 많으니,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재 팀 신설하여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당부했다.
양주영 의원은 '최근 임실군의회에서 발의한 일진제강 투자협약 이행 촉구 결의안을 일진제강 측에 확실하게 전달해 행정과 의회의 의사를 밝히고, 이행 지연에 따른 강력한 행정처분'을 당부했다.
장종민 의원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탈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수립해 이탈 사태를 방지하고, 현재 베트남 뚜옌꽝성과 체결한 MOU의 세부적인 내용을 검토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정칠성 의원은 '농업예산 확대는 의회가 임실군민께 드리는 약속이니, 지방세 감소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원 발굴에 힘써 줄것과 4-H 청년 관련 시범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왕중 의원은 '최근 국립축산과학원과 국내 낙농 및 유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만큼, 저지종 보급 사업에 대한 홍보와, 예산 확보와 관련 인프라 구축'을 당부했다.
이성재 의장은 "지방 재정 결손 상황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5000억 예산중 농업예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를 제정한 만큼,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임실군에서도 하루빨리 조례를 제정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