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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 행사 참석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 행사 참석

기사승인 2024. 01. 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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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가운데)이 '신입사원과의 한마음의 장' 행사에서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 22일 경기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행사 한마음의 장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정완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백 사장은 행사에서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며 "업무를 하면서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후속 조치를 잘 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대우건설은 중흥그룹 편입 후 경력직·계약직 수시 채용과 별도로 연평균 100여명 규모의 신입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를 골고루 채용해 청년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사회적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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